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UST 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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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사진)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UST는 22일 열리는 2024년 학위수여식에서 서 회장에게 학교 제1호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1일 발표했다. UST는 “서 회장은 바이오산업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서 셀트리온을 창업,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인 램시마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