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330원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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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21일 장 초반 내림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원 내린 1,334.4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334.0원에 개장해 1,330원 중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104.044로, 미국 국채 금리 하락에 따라 전장 대비 0.20% 하락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조정을 보였고, 위험 선호 심리가 다소 약화한 것은 환율 하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9.57원)보다 0.18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원 내린 1,334.4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1,334.0원에 개장해 1,330원 중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104.044로, 미국 국채 금리 하락에 따라 전장 대비 0.20% 하락했다.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뉴욕증시가 조정을 보였고, 위험 선호 심리가 다소 약화한 것은 환율 하단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9.57원)보다 0.18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