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논술길잡이] 확률과통계·기하 학습하면 미적분 2~3등급도 합격 가능

최준원의 수리 논술 강의노트

2025학년도 수리논술 대비 전략 (5)중앙대학교
중앙대는 2023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논술 선발 인원을 변동 없이 유지하고 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논술 전형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대학 중 하나다. 중앙대의 경우 수능 최저 조건이 비교적 높고, 수리논술 문제의 구성에서도 ‘확률과통계’(문제 1번 고정 출제)와 ‘기하’의 출제 가능성이 매우 높아 수험생들에게는 그만큼 논술을 대비하기 까다로운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소위 ‘킬러 문항’ 출제를 배제하고 있어 수리논술 난이도 자체는 비교적 평이하다. 수능 최저 조건을 맞추고 내신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및 ‘기하’를 모두 이수한 학생이라면 미적분 2~3 등급대의 학생에게도 충분히 합격 가능성이 열려 있다.

▶ 중앙대학교 수리논술 대비전략 주요 포인트 ◀

최준원 프라임리더스 수리논술 대표강사
1. 수능최저기준 충족여부가 합격의 결정적 역할- 수능최저 충족시 미적분 2-3등급 학생도 합격가능성 있음

2. 확률과 통계 / 기하 모두 출제가능성 높아

- 문제 1번은 <확률과 통계> 문제가 고정 출제됨3. 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 모든 과목을 고르게 학습해야

- 문제 난이도는 높지 않은만큼 모든 문제를 고르게 푸는 것이 합격의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