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캐나다 밴쿠버 동포들도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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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이사장 김명찬)는 오는 3월16일 오후 5시(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인근 버너비의 포피 레지던스에서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 모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캐나다 6·25 참전용사 재향군인회, 민주평통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밴쿠버 중앙일보가 주최하며,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가 후원한다. 형사에는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김명찬 이사장과 김원교 수석부회장, 리처드 명 북미주 기금모금본부장, 정현숙 메릴랜드 위원장을 비롯해 밴쿠버 동포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베트남 호찌민과 미국 워싱턴, 호주 시드니에서도 기념관 건립 모금 발대식을 열었다.
총 기금 10억원 조성을 목표로 아시아, 유럽, 중국, 중동 등에서도 모금 발대식을 열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3천600만원이 모였다.
/연합뉴스
이 행사는 캐나다 6·25 참전용사 재향군인회, 민주평통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밴쿠버 중앙일보가 주최하며,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가 후원한다. 형사에는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김명찬 이사장과 김원교 수석부회장, 리처드 명 북미주 기금모금본부장, 정현숙 메릴랜드 위원장을 비롯해 밴쿠버 동포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베트남 호찌민과 미국 워싱턴, 호주 시드니에서도 기념관 건립 모금 발대식을 열었다.
총 기금 10억원 조성을 목표로 아시아, 유럽, 중국, 중동 등에서도 모금 발대식을 열 계획이다. 현재까지는 3천600만원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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