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디젤 엔진 인증 조작' 생산라인 폐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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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자동차는 일본 토요타 그룹사가 운영하는 2개 제조 공장의 2개 생산 라인 폐쇄를 3월 1일까지 연장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계열사인 토요타 자동직기가 개발한 디젤엔진 인증시험에서 부정행위가 발견돼 지난 1월 29일부터 생산라인이 중단됐다.오늘 3월 1일 도요타는 3월 4일 월요일부터 가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중단은 알파드(Alphard)와 벨파이어(Vellfire) 미니밴을 생산하는 미에현 토요타 자동차 차체 이나베 공장의 한 라인과 하이에이스(HiAce) 밴을 생산하는 기후현 기후 자동차 차체 주요 공장의 한 라인에 대해 계속될 예정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계열사인 토요타 자동직기가 개발한 디젤엔진 인증시험에서 부정행위가 발견돼 지난 1월 29일부터 생산라인이 중단됐다.오늘 3월 1일 도요타는 3월 4일 월요일부터 가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중단은 알파드(Alphard)와 벨파이어(Vellfire) 미니밴을 생산하는 미에현 토요타 자동차 차체 이나베 공장의 한 라인과 하이에이스(HiAce) 밴을 생산하는 기후현 기후 자동차 차체 주요 공장의 한 라인에 대해 계속될 예정이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