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도서 증정 이벤트 :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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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화제의 칼럼, 성수영 기자의 ‘그때 그 사람들’이 책 <명화의 탄생, 그때 그 사람>으로 출간된다.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화가 27인의 삶과 그림을 함께 볼 수 있다. 오는 3월 1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명을 뽑아 도서를 1권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지차청록’(그저 청록이면 그뿐)은 2021년 첫 공연한 이후로 중국 각 도시를 순회하며 100회가 넘는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북송 시대 왕희맹의 그림 ‘천리강산도’를 무용으로 연계해 연출한 작품이다. 주인공 ‘멍칭양’은 산수화 속 추상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 한중연문화관 관장 박종영의 ‘아트차이나’
● 쿠엔틴 타란티노에 앞서 그가 있었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연출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1992)을 발표했을 때 영화 전반에 낭자한 피의 묘사를 보고 혹자는 ‘헤모글로빈의 시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 원조를 꼽으라면 단연 다리오 아르젠토이고 언급한 엘리베이터 신은 그 진가를 드러내는 장면이다. - 영화평론가 허남웅 ‘씨네마틱 유로버스’
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의 리사이틀이 3월 3일(대전), 12일(광주), 13일(서울) 열린다. 모차르트 등의 곡을 피아니스트 램버트 오키스와 연주한다.
● 뮤지컬 - 브론테
뮤지컬 ‘브론테’가 3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 드림1관에서 공연한다.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등을 쓴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 전시 - 윤협: 녹턴시티윤협의 개인전이 5월 26일까지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밑그림 없이 즉흥적으로 점과 선만으로 도시의 밤을 표현한 ‘서울 시티’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북송시대 산수화로 만든 무용극 '지차청록'‘지차청록’(그저 청록이면 그뿐)은 2021년 첫 공연한 이후로 중국 각 도시를 순회하며 100회가 넘는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북송 시대 왕희맹의 그림 ‘천리강산도’를 무용으로 연계해 연출한 작품이다. 주인공 ‘멍칭양’은 산수화 속 추상적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성공했다. - 한중연문화관 관장 박종영의 ‘아트차이나’
● 쿠엔틴 타란티노에 앞서 그가 있었다
쿠엔틴 타란티노가 연출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1992)을 발표했을 때 영화 전반에 낭자한 피의 묘사를 보고 혹자는 ‘헤모글로빈의 시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 원조를 꼽으라면 단연 다리오 아르젠토이고 언급한 엘리베이터 신은 그 진가를 드러내는 장면이다. - 영화평론가 허남웅 ‘씨네마틱 유로버스’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안네 소피 무터 리사이틀바이올리니스트 안네 소피 무터의 리사이틀이 3월 3일(대전), 12일(광주), 13일(서울) 열린다. 모차르트 등의 곡을 피아니스트 램버트 오키스와 연주한다.
● 뮤지컬 - 브론테
뮤지컬 ‘브론테’가 3월 4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 드림1관에서 공연한다.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등을 쓴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 전시 - 윤협: 녹턴시티윤협의 개인전이 5월 26일까지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밑그림 없이 즉흥적으로 점과 선만으로 도시의 밤을 표현한 ‘서울 시티’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