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삼겹살 데이' 맞이 돼지고기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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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지역 4개 지부는 '삼겹살 데이'(3월 3일)를 앞두고 29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특별할인 행사를 한다.
제주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 삼겹살 2㎏, 목심 500g, 앞다릿살 1㎏를 세트로 구성해 시중 가격보다 40% 할인된 5만원에 판매한다.
판매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준비한 1천세트가 모두 팔리면 행사를 종료한다.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제주산 돼지고기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 활성화는 물론 경제난에 시달리는 도민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원농협, 2023년 종합업적평가 1위 차지 (제주=연합뉴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서귀포시 남원농협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2그룹 중 1위 농협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전국 744개 농촌형 농협을 사업 규모에 따라 27개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로 1·2·3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남원농협에는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4명 중앙회장 표창, 2천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용 차량 1대, 직원 특별승진 혜택이 주어진다.
또 중문농협은 1그룹에서, 김녕농협은 14그룹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고, 성산일출봉농협은 1그룹에서 3위에 올랐다.
중문농협과 김녕농협에는 유공직원 3명, 성산일출봉농협에는 유공직원 2명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이 수여된다.
/연합뉴스
제주산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번 행사에서 삼겹살 2㎏, 목심 500g, 앞다릿살 1㎏를 세트로 구성해 시중 가격보다 40% 할인된 5만원에 판매한다.
판매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준비한 1천세트가 모두 팔리면 행사를 종료한다.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제주산 돼지고기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 활성화는 물론 경제난에 시달리는 도민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남원농협, 2023년 종합업적평가 1위 차지 (제주=연합뉴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서귀포시 남원농협이 2023년 종합업적평가에서 2그룹 중 1위 농협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매년 전국 744개 농촌형 농협을 사업 규모에 따라 27개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별로 1·2·3위를 선정해 발표한다.
남원농협에는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4명 중앙회장 표창, 2천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용 차량 1대, 직원 특별승진 혜택이 주어진다.
또 중문농협은 1그룹에서, 김녕농협은 14그룹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고, 성산일출봉농협은 1그룹에서 3위에 올랐다.
중문농협과 김녕농협에는 유공직원 3명, 성산일출봉농협에는 유공직원 2명에 대한 중앙회장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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