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페스티벌 대명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예매 1위
입력
수정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봄 뮤직 페스티벌의 대명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Beautiful Mint Life 2024, 이하 뷰민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처인 인터파크와 YES24 모두 일간, 주간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다.
'뷰민라'는 2010년부터 감성적인 아티스트 라인업과 톡톡 튀는 현장 콘텐츠들로 관객들에게 '인생 봄날'을 선사해 왔다. 특히 신인급 아티스트들을 과감히 선보이며 향후 페스티벌 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고, 코로나19 기간에는 엄청난 방역 준비 끝에 유일하게 진행된 음악 페스티벌로 공연계를 놀라게 했다.지난주 10CM, 너드커넥션, 데이브레이크, SURL, 소란, 죠지, 페퍼톤스, 한로로, 김성규, 김필, 루시, 오월오일, 이승윤, 콜드, 터치드, 홍이삭 총 16팀의 아티스트가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관사인 엠피엠지는 "밴드 소란의 '퍼펙트 데이 10',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뷰민라 2024'까지 단 일주일 사이 오픈한 공연들이 예매사이트 상위권에 연달아 랭크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늘 저희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관객분들과 아티스트들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그 여느 때보다도 좀 더 꼼꼼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뷰민라 2024'는 5월 11~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무려 5년 만에 3개의 멀티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카페 블로썸 하우스, 러빙 포레스트 가든)를 운영한다. 2차 라인업은 3월 13일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뷰민라'는 2010년부터 감성적인 아티스트 라인업과 톡톡 튀는 현장 콘텐츠들로 관객들에게 '인생 봄날'을 선사해 왔다. 특히 신인급 아티스트들을 과감히 선보이며 향후 페스티벌 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고, 코로나19 기간에는 엄청난 방역 준비 끝에 유일하게 진행된 음악 페스티벌로 공연계를 놀라게 했다.지난주 10CM, 너드커넥션, 데이브레이크, SURL, 소란, 죠지, 페퍼톤스, 한로로, 김성규, 김필, 루시, 오월오일, 이승윤, 콜드, 터치드, 홍이삭 총 16팀의 아티스트가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주관사인 엠피엠지는 "밴드 소란의 '퍼펙트 데이 10',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24', '뷰민라 2024'까지 단 일주일 사이 오픈한 공연들이 예매사이트 상위권에 연달아 랭크되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늘 저희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시는 관객분들과 아티스트들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그 여느 때보다도 좀 더 꼼꼼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뷰민라 2024'는 5월 11~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무려 5년 만에 3개의 멀티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카페 블로썸 하우스, 러빙 포레스트 가든)를 운영한다. 2차 라인업은 3월 13일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