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코닉스, 주크버그 방한...VR·AR용 광학렌즈기술 보유 유일 상장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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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의 주가가 강세다. 메타의 마크주크버그CEO의 방한에 수혜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준것으로 풀이된다.
28일 11시 11분 세코닉스는 전일 대비 5.45% 상승한 7,930원에 거래 중이다.28일 재계 등에 따르면 2박 3일간 방한길에 오른 저커버그 CEO가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
장과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을 잇따라 만난다.
저커버그는 이날 이재용 회장을 방문하고 조주완 대표와는 확장현실 헤드셋 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는 29일엔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해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와 국내 기업과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진다.해당 소식에 XR관련주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세코닉스가 주목받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용 카메라 렌즈를 개발 및 양산에 나선 세코닉스는 VR·AR용 광학
렌즈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상장업체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준것으로 풀이된다.
28일 11시 11분 세코닉스는 전일 대비 5.45% 상승한 7,930원에 거래 중이다.28일 재계 등에 따르면 2박 3일간 방한길에 오른 저커버그 CEO가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
장과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을 잇따라 만난다.
저커버그는 이날 이재용 회장을 방문하고 조주완 대표와는 확장현실 헤드셋 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는 29일엔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해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와 국내 기업과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진다.해당 소식에 XR관련주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세코닉스가 주목받고 있다.
2002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용 카메라 렌즈를 개발 및 양산에 나선 세코닉스는 VR·AR용 광학
렌즈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상장업체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