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학 5곳 '천원의 아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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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경남 5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경상남도가 28일 밝혔다. 경상국립대(가좌캠퍼스, 칠암캠퍼스), 창원대, 경남도립남해대, 창신대, 김해대 다섯 곳이 뽑혔다. 도는 도비 1억원을 추가로 써서 지난해보다 1만3000명 늘어난 9만510명의 학생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