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 온 美 해군성 장관…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K방산 세일즈'

(1) 카를로스 델 토로 미국 해군성 장관이 지난 27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을 잇따라 방문해 양사의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시설 등을 점검했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맨 오른쪽)이 이날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델 토로 장관(가운데)에게 특수선 건조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2) 권혁웅 한화오션 대표이사(맨 왼쪽)는 델 토로 장관에게 건조 중인 잠수함 장보고-III를 설명하고 있다. 미 해군은 미국 내 MRO 시설이 포화 상태여서 남는 물량을 해외 기업에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HD현대·한화오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