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크라戰 중재자 자처한 빈살만, 젤렌스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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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두 사람은 우크라이나 전쟁 포로 송환 문제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非)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 모임인 OPEC플러스를 통해 러시아와 국제 유가를 조율하는 빈 살만 왕세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중재자를 자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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