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셴도 알리에서 산다"...아모레도 中 직구앱 알리 입점
입력
수정
아모레퍼시픽의 해피바스, 미장셴 등 데일리뷰티 브랜드가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려, 일리윤, 해피바스, 미쟝센, 라보에이치, 메디안 등 생활용품 브랜드는 알리 내 한국상품 판매 코너인 'K-베뉴'에 3월경 입점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국내 아모레퍼시픽 물류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구조"라며 "고객들이 다양한 접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채널 확장을 위한 입점"이라고 말했다.
다만, 설화수, 헤라 등 화장품 브랜드는 입점 계획이 없다는 설명이다.
K-베뉴는 알리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국내 상품 판매 채널이다. 국내 업체가 알리에 입점해 상품 배송까지 담당하는 방식으로, LG생활건강을 비롯해 한국피앤지, 애경 등 주요 브랜드가 입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27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려, 일리윤, 해피바스, 미쟝센, 라보에이치, 메디안 등 생활용품 브랜드는 알리 내 한국상품 판매 코너인 'K-베뉴'에 3월경 입점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국내 아모레퍼시픽 물류에서 국내 소비자에게 배송되는 구조"라며 "고객들이 다양한 접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채널 확장을 위한 입점"이라고 말했다.
다만, 설화수, 헤라 등 화장품 브랜드는 입점 계획이 없다는 설명이다.
K-베뉴는 알리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국내 상품 판매 채널이다. 국내 업체가 알리에 입점해 상품 배송까지 담당하는 방식으로, LG생활건강을 비롯해 한국피앤지, 애경 등 주요 브랜드가 입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