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매화축제 더 편리하게 간다…원동역 정차 열차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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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코레일 협의…무료 셔틀버스도 운행 확대 경남 양산시는 내달 9일 개막하는 봄꽃 축제인 원동매화축제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코레일과 협의해 원동역에 정차하는 열차를 늘리고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산원동매화축제추진위원회는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주말 6일간은 원동역 정차 기차는 부산(부전)역에서 출발하는 상행선(서울, 순천 방면)은 9편에서 15편으로 증편한다.
서울·동대구·대전 등 전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부산 방면)은 8편에서 18편으로 증차한다.
축제 기간 주말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원동농협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원리삼거리와 원동중학교를 지나 주 무대인 쌍포매실다목적광장까지 운행한다.
가야진사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임시주차장, 원리삼거리를 거쳐 쌍포매실다목적광장까지 운행한다.
축제추진위는 "기차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축제 기간 원동역 내부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왕복 기차표를 미리 구매하면 편리하다"고 말했다. 양산의 대표 봄꽃 축제인 원동매화축제는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쌍포매실다목적광장과 원동 주말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서울·동대구·대전 등 전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부산 방면)은 8편에서 18편으로 증차한다.
축제 기간 주말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원동농협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는 원리삼거리와 원동중학교를 지나 주 무대인 쌍포매실다목적광장까지 운행한다.
가야진사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임시주차장, 원리삼거리를 거쳐 쌍포매실다목적광장까지 운행한다.
축제추진위는 "기차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축제 기간 원동역 내부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왕복 기차표를 미리 구매하면 편리하다"고 말했다. 양산의 대표 봄꽃 축제인 원동매화축제는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쌍포매실다목적광장과 원동 주말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