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져…산지에 강풍 특보 가능성

토요일인 2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춘천 -9.4도, 원주 -6.9도, 강릉 -6.2도, 동해 -4.3도, 평창 -10.7도, 태백 -13.2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5도, 산지 -4∼-2도, 동해안 4∼6도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다음 날 새벽 사이 영서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후부터 강원 산지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