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식당 주문용 태블릿 '하이오더 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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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차세대 디자인을 적용한 식당 테이블의 주문용 태블릿 '하이오더2'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와이파이 성능을 개선해 네트워크 음영지역을 최소화했으며, 와이파이 공유기(AP)로 'KT 와이파이 6D'를 제공해 인테리어 효과도 줬다. 함께 제공하는 보조배터리는 사용 시간이 17.6% 늘어났고, 단말기와 보조배터리에 각각 3년과 1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깔끔한 선 정리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은 '유러피언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를 받으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36개월 약정 기준 월 이용료 2만 원에 기기를 쓸 수 있으며, 서빙 로봇과 연동, 소상공인을 위한 결제누락 방지 시스템 등도 지원한다. 앞서 KT는 지난해 테이블 주문 서비스 '하이오더'를 출시했으며,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태블릿 판매 1만 대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와이파이 성능을 개선해 네트워크 음영지역을 최소화했으며, 와이파이 공유기(AP)로 'KT 와이파이 6D'를 제공해 인테리어 효과도 줬다. 함께 제공하는 보조배터리는 사용 시간이 17.6% 늘어났고, 단말기와 보조배터리에 각각 3년과 1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깔끔한 선 정리가 돋보이는 외관 디자인은 '유러피언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를 받으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36개월 약정 기준 월 이용료 2만 원에 기기를 쓸 수 있으며, 서빙 로봇과 연동, 소상공인을 위한 결제누락 방지 시스템 등도 지원한다. 앞서 KT는 지난해 테이블 주문 서비스 '하이오더'를 출시했으며,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태블릿 판매 1만 대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