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로이킴, 신곡 '봄이 와도' 발매

샤이니, 12년만 싱가포르 콘서트 성료·데이식스 3년 만에 컴백
▲ 로이킴 '봄이 와도' = 가수 로이킴이 4일 오후 6시 새 싱글 '봄이 와도'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밝혔다. 신곡은 삶의 개화기와 시듦 속에서 묵묵히 곁에 남아준 사람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로이킴이 작사, 작곡했다.

로이킴은 담담하면서도 포근한 음색으로 봄철 시즌송에 어울리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 샤이니 싱가포르 콘서트 성료 = 그룹 샤이니가 12년 만의 싱가포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샤이니는 지난 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콘서트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열고 약 1만명의 팬을 만났다.

소속사는 "오랜만에 펼치는 현지 단독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오는 1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 데이식스 신보 '포에버' = 밴드 데이식스(DAY6)가 오는 18일 미니음반 '포에버'(Fourever)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보 '포에버'는 2021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음반이다.

2017년 발매한 곡 '예뻤어' 등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데이식스는 작년 겨울 멤버 전원이 전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