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아시아자산운용, 이수형 단독 대표이사 체제…3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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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수형(43)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표는 2019년 종합자산운용업계 첫 30대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된 이후 2021년과 올해 재선임돼 3연임에 성공했다.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2022년 7월 이후 이수형·이춘우 각자대표 체제였으나 이번 주주총회를 거쳐 이수형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복귀했다.
이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신뢰해주신 주주님들께 확실한 경영성과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대표는 2019년 종합자산운용업계 첫 30대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된 이후 2021년과 올해 재선임돼 3연임에 성공했다. 파인아시아자산운용은 2022년 7월 이후 이수형·이춘우 각자대표 체제였으나 이번 주주총회를 거쳐 이수형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복귀했다.
이 대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신뢰해주신 주주님들께 확실한 경영성과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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