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트, 제너럴네트와 AI 기반 실시간 중이염 체온 측정기 개발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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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AIDOT)(대표 정재훈)는 제너럴네트와 4일 AI 기반 실시간 중이염 체온 측정기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오전 GN그룹 대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제너럴네트 송강호 대표와 박낙순 전무, 윤형기 이사를 비롯해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와 임윤재 상무, 임가람 이사가 참석했으며, 양사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의료기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도트는 이번 MOU 체결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산, 인허가를 맡고,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GN바디닥터를 앞세워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제너럴네트는 제조·유통·마케팅 채널을 통해 제품 디자인과 금형투자, 생산, 판매를 담당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되는 가정용 제품은 체온 측정기로도 활용 가능하며, 빠르고 간편하게 약 95%의 정확도로 중이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아이도트 관계자는“현재 발열질환 관련 기존 체온계 시장은 약 550억원에 불과하지만 검이경 체온계로 시장진입시 약 9,500억원(추정)으로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라며“가정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너럴네트와 협력을 통해 AI 시대에 부합하는 가정용 헬스케어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이날 오전 GN그룹 대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제너럴네트 송강호 대표와 박낙순 전무, 윤형기 이사를 비롯해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와 임윤재 상무, 임가람 이사가 참석했으며, 양사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의료기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도트는 이번 MOU 체결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산, 인허가를 맡고,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GN바디닥터를 앞세워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제너럴네트는 제조·유통·마케팅 채널을 통해 제품 디자인과 금형투자, 생산, 판매를 담당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개발되는 가정용 제품은 체온 측정기로도 활용 가능하며, 빠르고 간편하게 약 95%의 정확도로 중이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아이도트 관계자는“현재 발열질환 관련 기존 체온계 시장은 약 550억원에 불과하지만 검이경 체온계로 시장진입시 약 9,500억원(추정)으로 시장 확대가 가능하다”라며“가정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너럴네트와 협력을 통해 AI 시대에 부합하는 가정용 헬스케어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