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兆 황반변성 시장 잡아라…가열되는 바이오시밀러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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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넨텍의 ‘루센티스’, 그리고 리제네론·바이엘의 ‘아일리아’로 대표되는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거나 다른 제품을 사들이기도 하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시장을 잡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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