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생각 없다"더니…이혼설 휩싸인 서인영 측 말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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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은 사생활…아직 드릴 수 있는 말 없다"가수 서인영 측이 이혼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서인영의 새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의 이혼은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5일 밝혔다.이날 서인영은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가 재차 이혼설에 휩싸였다. 앞서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말 첫 번째 이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서인영은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다며 이혼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던 바다.
이후 부부 사이가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 재개를 알리자 다시금 이혼설에 불이 붙었다.
한편 서인영은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으로, 앨범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