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함은정 향해 "연예인이에요?" 일침…'수지맞은 우리' 시선 강탈
입력
수정
배우 함은정과 백성현의 티격태격 관계가 공개됐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측이 4일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에는 능력 만렙 진수지에 착붙한 함은정과 이를 탐탁지 않아 하는 채우리에 몰입한 백성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와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 드라마다.
극 중 섭외 1순위 방송인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함은정은 겉으로는 당차고 부족함 없어 보이지만 그 속에 아픔을 지닌 진수지 역을, 백성현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채우리 역을 맡았다.
티저 속에는 스타 의사 진수지라는 문구 속 당당하게 등장한 함은정은 본업인 의사뿐만 아니라 셀럽, 작가,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함은정은 짧은 영상 속에서도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이어 함은정의 얼굴이 돋보이도록 판넬을 들고 있던 백성현이 등장하고, 이제 더는 못하겠다며 "선생님 의사예요? 연예인이에요?"라면서 언짢아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해당 장면은 앙숙 관계에 놓인 함은정과 백성현이 만들어 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이번에 공개된 '수지맞은 우리' 1차 티저 영상은 단 30초만으로도 유쾌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극과 극 성향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이끌어 갈 두 가족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함은정과 백성현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자랑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각자 다른 사연을 지닌 캐릭터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두 배우가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세심한 연출을 자랑하는 박기현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의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측이 4일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에는 능력 만렙 진수지에 착붙한 함은정과 이를 탐탁지 않아 하는 채우리에 몰입한 백성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와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 드라마다.
극 중 섭외 1순위 방송인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함은정은 겉으로는 당차고 부족함 없어 보이지만 그 속에 아픔을 지닌 진수지 역을, 백성현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채우리 역을 맡았다.
티저 속에는 스타 의사 진수지라는 문구 속 당당하게 등장한 함은정은 본업인 의사뿐만 아니라 셀럽, 작가,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함은정은 짧은 영상 속에서도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이어 함은정의 얼굴이 돋보이도록 판넬을 들고 있던 백성현이 등장하고, 이제 더는 못하겠다며 "선생님 의사예요? 연예인이에요?"라면서 언짢아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해당 장면은 앙숙 관계에 놓인 함은정과 백성현이 만들어 낼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이번에 공개된 '수지맞은 우리' 1차 티저 영상은 단 30초만으로도 유쾌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극과 극 성향의 함은정과 백성현이 이끌어 갈 두 가족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함은정과 백성현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자랑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각자 다른 사연을 지닌 캐릭터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를 두 배우가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세심한 연출을 자랑하는 박기현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의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