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현 공인노무사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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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현 노무사(사진)가 한국공인노무사회 제20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공인노무사회는 지난 4일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집행부 취임식을 열었다. 수석부회장은 김명환 노무법인 이산 대표노무사와 박진영 노무법인 파로스 대표노무사가 맡는다. 30여 명의 임명직 부회장과 이사도 이날 위촉됐다. 박 회장은 “공인노무사법 개정을 통한 직역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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