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워치, 하나은행과 손잡고 최대 5.2% 적금상품 출시 [Geeks' 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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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긱스(Geeks)가 5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디자인하우스, 알리콘에 전략투자
주거지 기반 분산 오피스 '집무실'과 비즈니스 커리어 네트워크 플랫폼 '로켓펀치'를 운영하는 알리콘이 디자인 콘텐츠 전문기업 디자인하우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디자인하우스는 디자인 전문지 '월간 디자인' 발행사로 매년 다양한 디자인 관련 전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디자인하우스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존스앤로켓이 함께 운영하는 스타트업 투자 지원 프로그램 '디자인네이션' 펀드를 통해 진행했다.
페이워치, 하나은행과 우대금리 적금 상품 출시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워치가 하나은행과 제휴를 맺고 페이워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페이워치가 하나은행과 제휴로 출시한 '페이워치 우대금리 적금' 상품은 금리 연 3.8%에 페이워치 가입 고객에게는 연 1.0% 우대금리 쿠폰을 적용해 최고 연 4.8%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페이워치가 추가로 최고 연 0.4% 포인트의 적금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페이워치 가입자는 최고 연 5.2% 금리 수준의 효과로 적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매월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으며 1년 만기 상품이다. 페이워치 가입자 누구나 적금을 들 수 있다.하이퍼커넥트, 영상채팅으로 1470억건 연결
실시간 영상 채팅 서비스 '아자르'를 운영하는 하이퍼커넥트가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누적 1470억건에 달하는 매치를 성사시켰다. 하이퍼커넥트가 발표한 10주년 주요 성과에 따르면 아자르는 출시 1년 만에 56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구글 플레이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퍼커넥트 관계자는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이나 저가 휴대폰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고품질 영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 이용자에게 끊김 없는 소통의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콴다 손잡은 비상교육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가 교육기업 비상교육과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의 수학 과목을 공동 개발한다. 콴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상교육의 고품질 콘텐츠를 디지털화해 공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화 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매스프레소는 방대한 수학 특화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수준에 맞게 문제를 추천하는 API를 비상교육에 제공한다. 수식, 낙서, 손글씨까지 인식하는 수학 특화 OCR 기술을 활용해 비상교육의 문제 데이터베이스를 디지털화한다.
세나클소프트, 병원 연동 헬스케어 서비스 ‘클레’ 앱 출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소프트가 PHR(개인건강기록) 서비스 클레 앱을 출시했다. 클레는 병원과 연동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다.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부터 아플 때 이용하는 병원진료까지 사용자의 건강관리 여정 전반을 관리한다. 기존 병원예약 앱과 건강관리 앱을 각각 사용했던 불편함을 하나의 앱으로 해결했다. 또한 사용자가 보유한 건강기록을 병원이나 연결된 사용자에게 공유하는 기능을 더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주거지 기반 분산 오피스 '집무실'과 비즈니스 커리어 네트워크 플랫폼 '로켓펀치'를 운영하는 알리콘이 디자인 콘텐츠 전문기업 디자인하우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디자인하우스는 디자인 전문지 '월간 디자인' 발행사로 매년 다양한 디자인 관련 전시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디자인하우스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존스앤로켓이 함께 운영하는 스타트업 투자 지원 프로그램 '디자인네이션' 펀드를 통해 진행했다.
페이워치, 하나은행과 우대금리 적금 상품 출시
급여 선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워치가 하나은행과 제휴를 맺고 페이워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페이워치가 하나은행과 제휴로 출시한 '페이워치 우대금리 적금' 상품은 금리 연 3.8%에 페이워치 가입 고객에게는 연 1.0% 우대금리 쿠폰을 적용해 최고 연 4.8%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페이워치가 추가로 최고 연 0.4% 포인트의 적금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페이워치 가입자는 최고 연 5.2% 금리 수준의 효과로 적금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매월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으며 1년 만기 상품이다. 페이워치 가입자 누구나 적금을 들 수 있다.하이퍼커넥트, 영상채팅으로 1470억건 연결
실시간 영상 채팅 서비스 '아자르'를 운영하는 하이퍼커넥트가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누적 1470억건에 달하는 매치를 성사시켰다. 하이퍼커넥트가 발표한 10주년 주요 성과에 따르면 아자르는 출시 1년 만에 56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2015년과 2016년에는 구글 플레이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퍼커넥트 관계자는 "네트워크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이나 저가 휴대폰 등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고품질 영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세계 이용자에게 끊김 없는 소통의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콴다 손잡은 비상교육
인공지능(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가 교육기업 비상교육과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내년부터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의 수학 과목을 공동 개발한다. 콴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상교육의 고품질 콘텐츠를 디지털화해 공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화 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매스프레소는 방대한 수학 특화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수준에 맞게 문제를 추천하는 API를 비상교육에 제공한다. 수식, 낙서, 손글씨까지 인식하는 수학 특화 OCR 기술을 활용해 비상교육의 문제 데이터베이스를 디지털화한다.
세나클소프트, 병원 연동 헬스케어 서비스 ‘클레’ 앱 출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소프트가 PHR(개인건강기록) 서비스 클레 앱을 출시했다. 클레는 병원과 연동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다. 일상에서의 건강관리부터 아플 때 이용하는 병원진료까지 사용자의 건강관리 여정 전반을 관리한다. 기존 병원예약 앱과 건강관리 앱을 각각 사용했던 불편함을 하나의 앱으로 해결했다. 또한 사용자가 보유한 건강기록을 병원이나 연결된 사용자에게 공유하는 기능을 더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