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임재택 대표 재선임안 상정…확정시 4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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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임재택 대표이사를 재선임하는 안을 상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재선임되면 2018년부터 대표직을 맡아온 임 대표는 4연임에 성공하게 된다.
공시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임 대표와 진중신 한양증권 비즈조직 총괄 등 2인을 사내이사로, 박중민 산업은행 통합위원회 외부위원 1명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이달 21일 열리는 정기주총에 올리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주총 안건에는 보통주 1주당 800원(시가배당율 8.2%), 우선주 1주당 850원을 현금 결산배당하는 안도 포함됐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8.2%, 7.2%다. 배당금 총액은 100억4180만원, 배당 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공시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임 대표와 진중신 한양증권 비즈조직 총괄 등 2인을 사내이사로, 박중민 산업은행 통합위원회 외부위원 1명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이달 21일 열리는 정기주총에 올리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주총 안건에는 보통주 1주당 800원(시가배당율 8.2%), 우선주 1주당 850원을 현금 결산배당하는 안도 포함됐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8.2%, 7.2%다. 배당금 총액은 100억4180만원, 배당 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