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원, 눈 건강 사회공헌 캠페인…수익금 기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사진)이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창립 12년을 맞는 뉴트리원은 ‘건강에 대한 진심’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왔다. 지난해 눈 건강 전문 브랜드 ‘164’를 선보이고 ‘새로운 시선 확대’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쳤다.

뉴트리원은 지난해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학령전기 뇌 병변 장애 아동의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고, 돌봄 가족들에게는 눈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했다. 뉴트리원 임직원들은 164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 일환으로 사내 벼룩시장 ‘164마켓’을 개최해 수익금을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전액 기부했다. 뉴트리원은 지난해 연말에 뇌 병변 장애 아동의 이야기와 아이들의 치료 지원 과정을 담은 사회공헌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브랜드의 나눔 정신을 알리기도 했다.
뉴트리원은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간다’는 기업 미션을 세우고 판매 수익 기부와 제품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데 주력하기도 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