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어, 노인·청년 등 서민 취약층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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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 컴인워시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및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환원 및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민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을 위해 제조 기술직과 건설직은 형편이 어려운 지원자를 주로 채용한다. 건설직 노동자 약 100명 중 20명은 기초생활수급자를 채용하는 등 회사의 사명인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이어는 2018년 컴인워시 브랜드를 선보인 뒤 노터치·노브러쉬 자동 세차와 셀프 세차장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승용차부터 소형 버스까지 다양한 차종을 세차할 수 있는 기기를 갖추고 있다. 미국, 프랑스, 유럽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8월에는 동종 업계 최초 해외 지점인 필리핀 마닐라 지점을 오픈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알렸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