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균형 잡힌 영양 식단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앞장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승욱·사진)는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13년 연속 수상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허벌라이프는 전 세계 300명 이상의 의사, 영양사, 과학자 등 영양학 및 건강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 기반의 우수한 제품을 통해 뉴트리션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힘쓰고 있다. 건강 및 웰니스에 대한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맞춰 마이뮨 플러스, 프로바이오틱 컴플렉스 플러스 등 신제품 개발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지난해 두 번째 글로벌 지속가능성 리포트에서 제품·사람·지구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선정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지역사회 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신체활동을 돕고자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을 운영 중이다. 어린이재단, 상록보육원, 대구 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혜심원, 양준혁 야구재단 등을 17년째 후원하고 있다.

임직원을 위한 생일 휴가, 반려동물을 포함한 가족 돌봄 휴가, 유연 근무제, 시차 출퇴근제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도 도입해 왔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