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초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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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토론회·주민 공청회·도의회 동의 거쳐 확정 강원도는 도정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 기본구상안(초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은 강원도정의 비전과 목표, 강원특별법에서 제시한 주요 항목과 핵심 특례를 바탕으로 한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도는 도정 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바탕으로 이번 종합 계획에 '미래산업 선도도시', '찾고 싶은 열린도시', '살고 싶은 쾌적도시' 등 3대 목표를 설정했다.
또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미래에너지, 푸드테크에 ICT를 추가한 '5+1'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9대 전략을 제시했다. 도는 전문가 토론회 및 권역별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도의회 동의 등을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이번 종합계획은 향후 도내 산업, 관광 등 분야별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수립하는 데 기본 방향과 지침으로 활용된다.
김진태 지사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이 도민이 실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최종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도정 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바탕으로 이번 종합 계획에 '미래산업 선도도시', '찾고 싶은 열린도시', '살고 싶은 쾌적도시' 등 3대 목표를 설정했다.
또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미래에너지, 푸드테크에 ICT를 추가한 '5+1' 첨단전략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9대 전략을 제시했다. 도는 전문가 토론회 및 권역별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도의회 동의 등을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이번 종합계획은 향후 도내 산업, 관광 등 분야별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수립하는 데 기본 방향과 지침으로 활용된다.
김진태 지사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이 도민이 실제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최종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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