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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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대구시는 7일부터 달성군 다사읍에 대구 외국인 근로자지원센터를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해 말 중단된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의 업무를 대체한다. 이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충 상담 및 행정·통역 지원, 한국어·정보화·법률 등 생활적응 관련 교육과 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