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 일본 화장품 공급업체 토키와 8억 달러 규모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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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이 일본 화장품 공급업체 토키와의 매각 절차를 시작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회사에 대한 구속력 없는 입찰이 3월 중순까지 예상된다고 말했다.잠재적 구매자는 사모펀드 회사와 화장품 업계의 여러 회사가 포함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75년 된 이 일본 회사는 이자, 세금, 감가상각, 상각 전 예상 수익(EBITDA)이 약 5천만 달러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토키와는 매각을 통해 핵심 수익보다 높은 10대 배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회사의 가치를 8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칼라일과 토키와는 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제프리스와 SMBC 닛코 증권은 칼라일에게 매각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SMBC 닛코는 논평을 거부했고 제프리스는 즉시 논평하지 않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회사에 대한 구속력 없는 입찰이 3월 중순까지 예상된다고 말했다.잠재적 구매자는 사모펀드 회사와 화장품 업계의 여러 회사가 포함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75년 된 이 일본 회사는 이자, 세금, 감가상각, 상각 전 예상 수익(EBITDA)이 약 5천만 달러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토키와는 매각을 통해 핵심 수익보다 높은 10대 배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회사의 가치를 8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했다.칼라일과 토키와는 이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제프리스와 SMBC 닛코 증권은 칼라일에게 매각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SMBC 닛코는 논평을 거부했고 제프리스는 즉시 논평하지 않았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