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험지' 수원 찾아 표밭갈이…시장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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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경기 수원시를 방문해 총선 표심 잡기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영통구청 사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한 뒤 못골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인 간담회를 진행한다.이어 정자시장과 권선구 금곡동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수원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개 지역구에서 모두 승리한 지역으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이번 총선에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수원을),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원병), 이수정 경기대 교수(수원정)가 후보로 나서 당선을 노리고 있다.박재순 예비후보와 김원재 예비후보가 경선 중인 수원무 후보는 오는 9일 결정된다.
한 위원장은 오는 8일에는 경기 성남시와 용인시로 향한다.
지난 4일에는 충남 천안시를, 전날은 충북 청주시를 찾았다.
/연합뉴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영통구청 사거리에서 거리 인사를 한 뒤 못골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인 간담회를 진행한다.이어 정자시장과 권선구 금곡동에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수원은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5개 지역구에서 모두 승리한 지역으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이번 총선에는 김현준 전 국세청장(수원갑),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수원을),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수원병), 이수정 경기대 교수(수원정)가 후보로 나서 당선을 노리고 있다.박재순 예비후보와 김원재 예비후보가 경선 중인 수원무 후보는 오는 9일 결정된다.
한 위원장은 오는 8일에는 경기 성남시와 용인시로 향한다.
지난 4일에는 충남 천안시를, 전날은 충북 청주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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