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로 골퍼 박인비·박현경·김민솔 선정

앞으로 1년간 ‘메르세데스 트로피’ 등 고객 행사 참가 및 지원 전개
(사진 왼쪽부터) 박현경, 박인비, 김민솔이 벤츠코리아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사진=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국내외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프 선수 3인, 박인비, 박현경, 김민솔을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이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2016년부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선 인물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매해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만들고 앞으로의 미래 성장 잠재력까지 보유한 3인을 2024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박인비, 박현경, 김민솔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고객 행사에 참여하며 벤츠가 추구하는 최고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3명의 브랜드 앰배서더는 골프 문화 발전을 위해 벤츠가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진행해 오고 있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MercedesTrophy)'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토너먼트가 없을 경우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해 벤츠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앰버서더를 통해 앞으로도 최고의 브랜드에 걸맞은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