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전국 지자체 첫 '저탄소 인증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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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달서구는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저탄소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안전협회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저탄소 배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활동, 저탄소 안전 기술 도입 여부 등을 평가해 저탄소 인증기관을 선정한다고 달서구는 설명했다.
달서구는 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그린 카펫 생활환경 조성,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 및 운영, ESG 경영 실무인력 양성사업,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환경감시 시스템 운영 등 탄소 저감에 힘쓰고 있다. 달성군, 6·25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대구=연합뉴스) 달성군은 7일 6·25 참전용사인 고(故) 최종득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날 논공읍에 사는 조카 최상환씨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 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공적을 남긴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서훈 대상자인 고(故) 최 하사는 수도사단 26연대 소속으로 1950년 7월 10일 입대한 뒤 강원 금화지구에서 전사했다.
조카 최씨는 "늦게나마 고인의 명예를 높여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시재생안전협회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저탄소 배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활동, 저탄소 안전 기술 도입 여부 등을 평가해 저탄소 인증기관을 선정한다고 달서구는 설명했다.
달서구는 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그린 카펫 생활환경 조성,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 및 운영, ESG 경영 실무인력 양성사업,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환경감시 시스템 운영 등 탄소 저감에 힘쓰고 있다. 달성군, 6·25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대구=연합뉴스) 달성군은 7일 6·25 참전용사인 고(故) 최종득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날 논공읍에 사는 조카 최상환씨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시 또는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 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공적을 남긴 유공자에게 수여한다.
서훈 대상자인 고(故) 최 하사는 수도사단 26연대 소속으로 1950년 7월 10일 입대한 뒤 강원 금화지구에서 전사했다.
조카 최씨는 "늦게나마 고인의 명예를 높여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하며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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