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안동병원 찾아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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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안동병원을 찾아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점검했다.
응급실 운영 상황을 확인하며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장 등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또 비상 진료 대책과 응급환자 대응 등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도민이 여러분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병원은 25개 진료과에 1천46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경북 북부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응급실 운영 상황을 확인하며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장 등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또 비상 진료 대책과 응급환자 대응 등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도민이 여러분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병원은 25개 진료과에 1천46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경북 북부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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