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독립운동가이자 탁월한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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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탁월한 서예가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그는 순국하기 전까지 중국 뤼순 감옥에서 많은 글씨를 썼다. 그의 유묵은 강력한 의지와 국가를 향한 충성심, 높은 기상과 절개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명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정답은 하단에)
● 뮤지컬 라스트 - 파이브 이어스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4월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소설가 제이미와 배우 캐시의 5년간의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그린다.● 전시 - 황수연 개인전황수연의 개인전이 4월 20일까지 서울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열린다. 유튜브 등에서 유행하는 1분 남짓의 짧은 영상을 아날로그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정답은 하단에)
티켓 이벤트 : 서울시향·키안 솔타니 협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키안 솔타니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이 오는 1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의 협연으로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1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1일꼭 읽어야 할 칼럼
● 거장의 그림자아, 이것이었구나. 내가 받았던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 속 감동이 이것이었구나. 후지시로 세이지의 말대로 그 감동은 바로 ‘기도’였던 것이다. 많은 사람의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하기를 바랐던 미야자와의 기도. 그리고 그 기도를 빛과 그림자로 형상화한 후지시로의 기도. - 신지혜의 영화와 영감● 잘 사는데 뭔가 허전한 대한민국대한민국은 세계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압축성장의 나라다. 그러나 물리적 성장인 기술적 근대화에만 몰두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회적 근대화와 긴 틈이 발생하며 ‘문화지체’ 현상이 발생했다.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상실된 졸부 국가란 것이다. - 서진석의 아트 앤 더 시티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스터즈 시리즈 I’이 오는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김선욱이 지휘하고 피아니스트 바딤 콜로덴코가 협연한다.● 뮤지컬 라스트 - 파이브 이어스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4월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한다. 소설가 제이미와 배우 캐시의 5년간의 사랑과 이별의 과정을 그린다.● 전시 - 황수연 개인전황수연의 개인전이 4월 20일까지 서울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열린다. 유튜브 등에서 유행하는 1분 남짓의 짧은 영상을 아날로그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