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새학기 맞아 어린이책 불티…경제·경영서도 꾸준한 인기

이주의 베스트셀러
경제·경영 서적 및 어린이책의 인기가 높다. 3월 첫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낸 신작 경제·경영서 <불변의 법칙>이 출간과 함께 8위에 올랐다. 새 학기를 맞아 학교 등 사회생활에서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하는 법을 담은 동화책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가 종합 9위였다. 국내 ‘쇼펜하우어 열풍’의 시작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이번주 다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000억원대 자산가 세이노의 칼럼을 엮은 <세이노의 가르침>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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