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의 사우디 발전소에 기자재 공급에 원자력 관련주 강세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복합화력발전소인 타이바1과 카심1에 기자재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원자력 관련주가 강세를 펼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셉코3과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약 1,500억원 수준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와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MW급 스팀터빈,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할 예정이다.

두 발전소는 모두 1800MW 급으로 2027년까지 건설될 예정이다.
위 같은 소식이 시장이 알려지면서 원자력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원자력 관련주로는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에너토크, 비에이치아이 등이 있다두산에너빌리티 – 원자로 용기 생산등이 가능한 세계적인 원자력 관련 기업임
한전기술 –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등의 원자력 관련 사업을 영위중
에너토크 – 발전플랜트 등에 이용되는 장비 등을 제조
비에이치아이 – 원자력 관련 원천기술, 사용 후 핵연료 수송 저장용기 차폐제개발 등의 정부과제 경험이 있음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에너토크, 비에이치아이, 우진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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