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소셜 AI 기술로 '가짜 뉴스' 잡아낼 것"

사진=팬시
팬시(FanC)가 C2E(Create to Earn) 숏폼 생태계 '셀러비(CELEbe)'에 소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 경험과 콘텐츠 품질을 높인다는 포부다.

팬시는 AI 기술 적용으로 ▲사용자 활동에 따른 콘텐츠의 가치 평가와 디지털 자산화 과정 ▲사용자의 앱 내 부정행위 감지▲콘텐츠의 저작권 침해 방지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아울러 '소울 바운드 토큰(SBT)' 개발도 진행 중이다. SBT는 창작자와 사용자의 활동을 인증 및 보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팬시는 SBT를 통해 ▲디지털 자산화 및 귀속 ▲인증 및 보상 ▲창작자와 사용자 간 연결 강화 및 창작 활동 지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팬시 측은 "AI의 발전으로 콘텐츠의 자산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소셜 AI와 SBT 기술 적용으로 올바른 콘텐츠를 식별하고 저작권을 보호해 사용자의 권익보호에 나서겠다"며 코인 생태계 육성을 위한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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