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반려동물 장례 제도적 장치 마련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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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대표인 더불어민주당 복아영 의원은 "어엿한 가족으로 자리매김한 반려동물의 장례문화에 관한 요구사항이 커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반려동물 장례문화의 정서적, 사회적, 문화적 차이를 바탕으로 열린 연구와 전문적인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대 흐름에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천안시 동물보호센터와 민간 업체인 21그램의 현장 방문을 통해 반려동물의 구체적인 실태를 확인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진행되는 타 지방자치단체 비교 견학도 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