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티, 라인프렌즈 미니니 인형 에디션 카드커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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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별로 총 5종 출시프리미엄 카드커버 브랜드 고스티는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미니니(LINE FRIENDS minini) 인형' 에디션 카드커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고스티가 선보이는 라인프렌즈 미니니 인형 에디션 카드커버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니니 플러시의 모습을 카드커버에 담았다. 레니니(lenini), 샐리니(selini), 브니니(bnini), 코니니(conini), 초니니(chonini)까지 총 5종으로 출시됐으며, 복슬복슬한 털의 촉감이 느껴질 것 같은 디테일한 디자인과 선명한 색감으로 미니니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살렸다는 설명이다.고스티는 이전에도 라인프렌즈 베이직, 미니니 MBTI, 미니니 행운카드 등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 및 미니니를 활용한 다양한 에디션의 카드커버를 선보인 바 있다. 고스티 웹사이트에서 약 70여 개의 라인프렌즈 및 미니니로 디자인된 카드커버를 만나볼 수 있으며, IC칩 크기 별로 모두 구매 가능하다.
윗아웃 칩(Without Chip, IC칩 컷팅이 되어있지 않은 형태) 옵션을 선택해 부착하면 기후동행카드, 티머니카드 등 IC칩이 없는 교통카드도 간편하게 나만의 라인프렌즈 미니니 카드로 만들 수 있다.
고스티 카드커버는 신용·체크·교통카드 등 모든 카드를 원하는 디자인으로 쉽고 간편하게 바꿔주는 아이템이다. 고스티는 각종 결제 기기에 문제없이 삽입될 수 있도록 카드 규격 맞춤 사이즈로 제작한 600여 개의 디자인 커버를 선보이고 있으며, 카드에도 나만의 취향과 개성을 담고 싶어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급 리무버블 원단과 무광 엠보 펄이 돋보이는 고스티만의 프리미엄 인쇄 기법을 기반으로 자체 디자인 컬렉션부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는 물론 피너츠, 라인프렌즈, 에스더버니 등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고승훈 고스티 대표는 "품절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인기 아이템인 라인프렌즈 미니니 플러시의 모습을 고스티의 프리미엄 인쇄 기법으로 잘 담아냈다"며 "이번 에디션도 출시 직후부터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만큼, 앞으로도 라인프렌즈 오리지널 캐릭터 및 미니니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커버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