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로 건강과 힐링을…김해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 개장
입력
수정
경남 김해시는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맨발 걷기 명품로로 자리 잡은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조성한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은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황톳길은 연장 580m, 폭 1.5m 규모로 촉촉한 황토 감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습식 황토 체험이 가능해 시민은 물론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장에는 황톳길 체험 후 발을 깨끗이 씻을 수 있는 세족장 3곳에 마련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생태계 다양성을 확보하려고 조성한 분성산 생태숲은 2016년 개장했다. 황톳길 외에도 생태연못, 야생 화원, 탐방로 등이 있어 산림 휴양을 위해 많은 주민이 찾는다.
/연합뉴스
2018년 조성한 분성산 생태숲 황톳길은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황톳길은 연장 580m, 폭 1.5m 규모로 촉촉한 황토 감촉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습식 황토 체험이 가능해 시민은 물론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장에는 황톳길 체험 후 발을 깨끗이 씻을 수 있는 세족장 3곳에 마련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생태계 다양성을 확보하려고 조성한 분성산 생태숲은 2016년 개장했다. 황톳길 외에도 생태연못, 야생 화원, 탐방로 등이 있어 산림 휴양을 위해 많은 주민이 찾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