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12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권역별 정책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첫날인 12일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수원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한 남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는 경기도와 시군 관계자,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기회UP 특례보증 등 주요 자금 및 보증상품을, 서민금융진흥원이 미소금융과 전통시장 소액대출 등 서민 대출상품을 각각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4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동부권역, 21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북부권역, 28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서부권역 정책사업설명회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