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연임 "지역소멸 문제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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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5대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다.
정 회장은 12일 오전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해왔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단결된 모습으로 대전과 충청이 하나가 돼 지역소멸 문제 등에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상의는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회원사 교류 확대, 기업 성장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의 임기는 2027년 3월 12일까지 3년이다.
/연합뉴스
정 회장은 12일 오전 대전 유성구 호텔 ICC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만장일치 의견으로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해왔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단결된 모습으로 대전과 충청이 하나가 돼 지역소멸 문제 등에 대응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상의는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회원사 교류 확대, 기업 성장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5대 대전상의 회장의 임기는 2027년 3월 12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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