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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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가 오는 2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의 음악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미디어아트로 함께 즐길 수 있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마음까지 안아주던 옷 카디건, 견딜 힘과 용기를 북돋고 걸출한 한 인물을 정의하며 여성들에겐 자존감과 남성의 굴레로부터의 해방을 이뤄낸 이 특별한 옷 카/디/건! 이제 그의 이름을 정확히 불러줄 때가 된 것 같다. 가디건이 아니라 “카r디건”이라고 불러주시기를. - 한국신사 이헌의 스타일 인문학
● 120년 전 파리 지하철역의 괴물
건축가 엑토르 기마르의 디자인은 전체적인 형태에서 가느다란 곡선은 덩굴을 연상시켰고, 두 개의 고정된 줄기에서 신비로운 식물이 자라나 표지판을 고정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보호난간 부분은 곤충의 날개가 방패처럼 앞으로 튀어나온 것 같은 미래주의적 느낌의 구조물이 하나의 유닛을 이루었다. - 조새미의 공예의 탄생
베이스 연광철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오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슈만의 ‘시인의 사랑’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 연극 - 701호
연극 ‘701호’가 4월 21일까지 서울 우리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매일 새벽 6시 집 앞에 수상한 검은 가방이 배달된다. 범인과 진석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극이다.
● 전시 - 노상호 개인전노상호의 개인전이 4월 20일까지 서울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열린다. AI가 생성한 도상 중 선별한 이미지만을 재가공하는 과정을 거친 ‘홀리’ 연작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가디건? 아니 카r디건!우리의 몸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마음까지 안아주던 옷 카디건, 견딜 힘과 용기를 북돋고 걸출한 한 인물을 정의하며 여성들에겐 자존감과 남성의 굴레로부터의 해방을 이뤄낸 이 특별한 옷 카/디/건! 이제 그의 이름을 정확히 불러줄 때가 된 것 같다. 가디건이 아니라 “카r디건”이라고 불러주시기를. - 한국신사 이헌의 스타일 인문학
● 120년 전 파리 지하철역의 괴물
건축가 엑토르 기마르의 디자인은 전체적인 형태에서 가느다란 곡선은 덩굴을 연상시켰고, 두 개의 고정된 줄기에서 신비로운 식물이 자라나 표지판을 고정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보호난간 부분은 곤충의 날개가 방패처럼 앞으로 튀어나온 것 같은 미래주의적 느낌의 구조물이 하나의 유닛을 이루었다. - 조새미의 공예의 탄생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연광철 & 선우예권베이스 연광철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오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슈만의 ‘시인의 사랑’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 연극 - 701호
연극 ‘701호’가 4월 21일까지 서울 우리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매일 새벽 6시 집 앞에 수상한 검은 가방이 배달된다. 범인과 진석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극이다.
● 전시 - 노상호 개인전노상호의 개인전이 4월 20일까지 서울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열린다. AI가 생성한 도상 중 선별한 이미지만을 재가공하는 과정을 거친 ‘홀리’ 연작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