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지방의원 재보선 3개 선거구 후보 결정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제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의회 창원15·밀양2 선거구 보궐선거, 김해시의회 아 선거구 재선거 후보를 12일 결정했다.

공관위는 경남도의회 창원15 보궐선거 후보로 김순택 전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을, 경남도의회 밀양2 보궐선거 후보로 조인종 전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김해시의회 아 선거구 재선거 후보로 이정화 전 김해시의회 부의장을 공천했다. 후보 3명은 지난 11일 하루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경선에서 1위를 했다.

공관위는 지난 6일 밀양시의회 마 선거구 보궐선거 후보로 김종화 전 국민의힘 밀양시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먼저 단수 추천했다.

국민의힘 소속 군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확정판결을 받아 치러지는 함안군의회 다 선거구 군의원 재선거는 무공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