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회장에 박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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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전 중소기업 옴부즈만(차관급·사진)이 12일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까지. 박 회장은 1988년 대주개발을 창업한 뒤 대주·KC그룹으로 키웠다. 2018년 2월 중기 옴부즈만에 취임한 뒤 5년6개월간 중견·중소기업 규제 해소에 앞장섰다. 취임식은 다음달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