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쑥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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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決まりが悪い
키 마 리 가 와루 이
쑥스러워
夫 : いや~ほんと、さすがに決まりがわるかったよ。
옷또 이 야 혼 토 사 스 가 니 키 마 리 가 와 루 캇 따 요
頭に入れておいたつもりだったんだけどなぁ。
아타마니 이 레 테 오 이 타 츠 모 리 닷 딴 다 케 도 나 -
妻 : そういうこともあるわよ。
츠마 소 – 이 우 코 토 모 아 루 와 요
夫 : いつも偉そうに部下に指示を出してるのに、その俺が
옷또 이 츠 모 에라소 – 니 부 카 니 시 지 오 다 시 테 루 노 니 소 노 오레가
社長の前でしどろもどろじゃ、示しがつかないだろ。
샤 쵸- 노 마에데 시 도 로 모 도 로 쟈 시메시 가 츠 카 나 이 다 로
妻 : そんなことないわよ。もう少し肩の力を抜いて。気楽にね。
츠마 손 나 코 토 나 이 와 요 모 – 스코시카타노 치카라오 누이 테 키 라쿠니 네
남편 : 진짜~ 너무 쑥스러웠어. 외워 둘 생각이었는데 말이야.
아니 : 그럴 수 있지.
남편 : 항상 잘난 척 부하에게 지시를 내렸는데 그런 내가
사장님 앞에서 횡설수설하면 망신스럽지.
아내 : 그렇지 않아~ 조금 더 어깨에 힘을 빼 봐. 편하게 말이야~
決(き)まりが悪(わる)い : 쑥스럽다
頭(あたま)が入(い)れる : 이해하다, 기억하다
偉(えら)そうに : 잘난 체하며, 거들먹거리며
しどろもどろ : 횡설수설
示(しめし)がつかない : 모범이 되지 못하다
肩(かた)の力(ちから)を抜(ぬ)く : 어깨 힘을 빼다
気楽(きらく)だ :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