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그냥 흩어 뿌린다고 되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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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프이스트ただばら蒔けばいいってもんじゃない
타 다 바 라 마 케 바 이 잇 떼 몬 쟈 나 이
그냥 흩어 뿌린다고 되는 게 아냐
師匠 : ああ、そんなふうに撒いたらだめだめ。
시 쇼- 아 - 손 나 후 - 니 마 이 타 라 다 메 다 메
ただばら蒔けばいいってもんじゃないんだから。
타 다 바 라 마 케 바 이 잇 떼 몬 쟈 나 인 다 카 라
弟子 : あ、すみません。
데 시 아 스 미 마 셍
あのう・・・今まで、名刺しかばら蒔いたことがなくて。
아 노 - 이마 마 데 메- 시 시 카 바 라 마 이 타 코 토 가 나 쿠 테
師匠 : ははは。でも名刺だって、相手の顔を見て、丁寧に渡すでしょう。
시 쇼- 하 하 하 데 모 메-시 닷 떼 아이테 노 카오오 미 테 데-네-니 와타스 데 쇼 -
種も同じ。こうやってやさしく、重なってしまったり、
타네모 오나지 코 - 얏 떼 야 사 시 쿠 카사 낫 떼 시 맛 따 리
一カ所に集まらないように、均等に蒔かないと。
익 까 쇼 니 아츠 마 라 나 이 요 – 니 킨토- 니 마 카 나 이 토
弟子 : はい。
데 시 하 이스승 : 아~ 그런 식으로 뿌리면 안돼~
그냥 흩어 뿌린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제자 : 아, 죄송합니다. 저... 지금까지 명함밖에 뿌린 적이 없어서.
스승 : 하하하. 근데 명함은 상대의 얼굴을 보고, 정중하게 건네잖아.
씨도 똑같아. 이렇게 살살,
겹치거나 한군데에 몰리지 않도록 균등하게 뿌려야 해.
제자 : 네.
撒(ま)く : 뿌리다
ばら蒔(ま)く : 흩어 뿌리다
名刺(めいし) : 명함
種(たね) : 씨
重(かさ)なる : 겹치다
均等(きんとう) : 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