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영입1호 박지혜 의정부갑 출마 "의정부 대전환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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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1호인 박지혜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1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와 의정부의 대전환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의정부의 새 변화와 새바람을 위한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발전, 교통 허브 완성, 미래 교육도시 등 3대 프로젝트로 의정부의 잠재적인 역량과 가치를 끌어올리고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연천 출신인 박 후보는 지난 8∼9일 경선에서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지회장을 꺾고 공천받았다.
/연합뉴스
박 후보는 14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와 의정부의 대전환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의정부의 새 변화와 새바람을 위한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발전, 교통 허브 완성, 미래 교육도시 등 3대 프로젝트로 의정부의 잠재적인 역량과 가치를 끌어올리고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연천 출신인 박 후보는 지난 8∼9일 경선에서 문석균 김대중재단 의정부지회장을 꺾고 공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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